부산태교여행 | 기장카페윤, 동해선을 타고 울산으로, 울산BCD커피&게스트로

2023.7.23.~7.25. 부산태교여행 막차. 기장카페 윤바다뷰 시원하다

안녕 야옹이들!

이어서 쓰는 이야기. 센텀 시티에서 고든 램지 버거를 먹고 언니 커플과 어디로 갈까 했더니 기장에 있는 카페 윤이라는 곳으로 이동.해운대, 광안리에 비해 기장은 바다도 깨끗하고 확실히 여유로운 분위기이다.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좋았어.

치즈도 안녕 꼬리를 꼭 감고 있는 영석 ㅎㅎ

상쾌한 바다 경치가 너무 예뻐서 아크릴토퍼를 꺼내 사진도 찍어주었다.

당신의 한 컷트 wwww.

예쁘게 찍어준 당신 땡스

예쁘게 찍어준 당신 땡스

온 세상이 하늘색 같았던 순간.심바 그리고 우리

언니랑 오빠랑 한컷 ㅋㅋㅋ

엄청 규모가 컸던 카페윤(CAFE YOON)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카페 윤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16카페 윤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16카페 윤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16밥을 너무 잘 먹고 와서 배부르지만 음료수와 디저트까지 시켰다 흐흐흐흐 티켓은 맛있었지만 타르트였는지는 손이 닿지 않아서요.언니가 심바 선물을 사와서 개봉식을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심바가 입은 걸 상상하면 귀여워 죽겠고 정말야옹이들 반상회 중…?긴 수다를 떨고 나왔더니 날이 저물어 어두워졌다.언니랑 오빠는 울산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숙소로…!*이날 내가 울산에서 전에 먹었던 빨간 소고기 국밥이 먹고 싶다는 말에 언니가 내일 사줄테니 건너오라고 해서 ㅎㅎ 일정을 조금 변경해서 울산으로 가기로 했다.KTX가 울산역을 지나는 시간에 맞춰 타고 집에 가기로 했다밤이 온 해운대.장마라서 습하고 흐려서 그런지 야경은 잘 보이지 않았다.창문에 습기가 고여있어포장해온 타르트에 남편이 심바토파 꽂고 사진찍어놨어ㅋㅋ귀여운 아이네…하하하 다음날 아침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체크아웃 잘 하고 나가요.안녕, 우리 애토핑을 들고 예쁘게 찍어보다베이비 샤워할 때 사용한 풍선은 가져오지 못해 호텔에 다 두고 왔는데 갑자기 아기 풍선에 미안해진 것이다.우리 심바인줄 알고 사진찍고 놀았는데..왠지 불쌍해서 이불덮고 왔어요.여름여행때는 절대 무리날씨가 깨끗하고 좋으니까 바다를 보려고 해운대까지 내려와서 생각보다 직사광선이 강하고 더워서 컨디샵급이 나빠진 임산부는 나야 나…서둘러 눈앞에 있는 나무위 호텔 신라스테이에 들어가 로비에서 잠시 쉬었다.한참 앉아있었더니 다행히 좀 나아졌어. 동해선을 타고 부산에서 울산으로벡스코에서 환승해서 태화강까지 갈게.전철로 부산에서 울산까지 갈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란 서울시민. 뭔가 거대한 두 도시가 교통카드를 눌러 탈 수 있는 전철로 연결되어 있다니 신기했다. 확실히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인천, 천안까지 가자. 울산 기와집 추어탕 빨간쇠고기국밥 맛집경상도식 빨간 소고기 국밥 파는 집인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울산 가면 생각나는 곳.오랜만에 먹어도 진짜 맛있었어 ㅋㅋ 반찬도 다 예쁘고 맛있는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지도데이터x 네이버 / OpenStreetMap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기와집 추어탕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1753기와집 추어탕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1753기와집 추어탕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1753언니 추천으로 최근에 생겼다는 울산 카페도 가봤어.절벽 위에 위치하여 태화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BCD COFFEE.50m 네이버 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네이버/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 읍, 면, 동시, 군, 구시, 도국가BCD COFFEE 울산광역시 중구 화진4길 91-2 BCDBCD COFFEE 울산광역시 중구 화진4길 91-2 BCDBCD COFFEE 울산광역시 중구 화진4길 91-2 BCD와, 이 날 날씨는 정말 최고야!!언니도 이렇게 맑을 때는 못 왔대.한 폭의 액자 같은 사진을 남겨 주었다.눈이예뻐진듯한풍경 BCD커피는 청명한날 추천!! 울산 카스트로 삼산동 이탈리안 레스토랑서울로 떠나기 전에 이번 태교여행의 마지막 한 끼, 언니가 먹고 싶은 걸 얘기해 달라는 말에 파스타 같은 게 먹고 싶다고 했더니 데려다 준 삼산동 게스트로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던 곳.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게스트로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84번길 11-13 1층 예약게스트로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84번길 11-13 1층 예약게스트로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84번길 11-13 1층 예약녹음이 풍부한 뷰가 예쁘죠~녹음이 풍부한 뷰가 예쁘죠~녹음이 풍부한 뷰가 예쁘죠~셋이서 메뉴 5개 ㅋㅋㅋ임산부한테 배불리 먹으라고 이것저것 시켜줘서 정말 배터질 줄 알았던 아란치니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하나하나 전부 맛있었다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중간에 매형도 오셔서 다시 인사드리자.언니가 울산역까지 차로 태워줘서 끝까지 너무 편하게 여행했네..바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편하게 쉬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만나고.무리하지 않고 쭉 다니던 내가 원했던 태교여행이었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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