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길들이기 수준인 143,475km, 2년에 한 번씩 오는 자동차 종합검사 안내장이 도착했다.티뷰론 타는 형과 조우TGX 스포가 달려있다.상어라는 뜻의 티뷰론 이름에 딱 맞는 디자인.오늘은 상어 지느러미(Shark’s fin) 시켜먹어야하나 ㅋㅋTGX 스포가 달려있다.상어라는 뜻의 티뷰론 이름에 딱 맞는 디자인.오늘은 상어 지느러미(Shark’s fin) 시켜먹어야하나 ㅋㅋTGX 스포가 달려있다.상어라는 뜻의 티뷰론 이름에 딱 맞는 디자인.오늘은 상어 지느러미(Shark’s fin) 시켜먹어야하나 ㅋㅋTGX 스포가 달려있다.상어라는 뜻의 티뷰론 이름에 딱 맞는 디자인.오늘은 상어 지느러미(Shark’s fin) 시켜먹어야하나 ㅋㅋTGX 스포가 달려있다.상어라는 뜻의 티뷰론 이름에 딱 맞는 디자인.오늘은 상어 지느러미(Shark’s fin) 시켜먹어야하나 ㅋㅋ두 차는 기본은 같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다.페이스리프트보다는 조금 더 많은 변화-이처럼 프론트, 리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도 다르고 리어 윈도우 형상도 다르고 사이드 스커트 유무도 다르다(수출형 터보랜스는 사이드 스커트 없음) 96년 데뷔한 티브론과 99년 데뷔한 티브론 터보랜스는 생각보다 짧은 기간에 큰 변화를 줬지만 그 시대상으로도 그랬던 것 같다. 90년대 중반은 X세대의 자유분방함과 풍요였다면 90년대 후반은 밀레니엄 시대를 앞둔 세기말의 묘한 긴장감과 사이버틱 감각이 더해진 분위기(아마 IMF 여파도 큰 것 같다) 그런 변화가 차량 디자인과 콘셉트에도 큰 차이를 준 것 같다.나 역시 10대 후반에서 성인이 되는 시기였어.특히 ‘과한’ 느낌의 ‘투무치’ 느낌의 터뷸런스보다는 오리지널 티뷰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티뷰론은 원래 콘셉트인 HCD2에 충실한 상어 같은 이미지 고터뷰런스는 세기말적인 느낌이 잘 살아 있다. 범퍼 끝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보닛 라인이 티브론보다 날렵한 부분도 마음에 든다.티뷰론 씨도 이 차를 오래 소유하고 있었다.표면은 조금 낡았고 안습 drill 휠이 끼어있지만 하부 부식제거 및 보강작업도 되었다!간단한 조우를 마치고 자동차 검사장으로 직행! 예약이 아니면 검사 진행이 불가능해 어제 예약을 해놨는데 IT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들은 어떻게 할지 좀 걱정이다. 아무튼 예약덕분에 줄이 길지만 신속하게 통과 불필요한 시간이 없어서 좋아.간단한 조우를 마치고 자동차 검사장으로 직행! 예약이 아니면 검사 진행이 불가능해 어제 예약을 해놨는데 IT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들은 어떻게 할지 좀 걱정이다. 아무튼 예약덕분에 줄이 길지만 신속하게 통과 불필요한 시간이 없어서 좋아.엔진 상태가 2012년식 감마 GDi 엔진을 쓰는 포르테보다 건강하다.역시 주물엔진, 베타엔진 최고다.마지막 이미지는 선루프 오픈 이미지로 마무리··틸팅을 할 수 있는 선루프가 요즘 차와 다르다.돌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터뷸런스와 잘 어울리는…www 고 터뷸런스를 탈 때는 90년대 신세대 가요 리믹스를 걸고 선루프를 열고 타야 한다. #티뷰론 #타뷰론 #자동차종합검사 #자동차검사 #티뷰론vs타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