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여름 에어컨을 사용하면 습기에 곰팡이가 났는지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애프터 블로다고 해서 엔진을 꺼도 에어컨 송풍이 일정 시간 동작하도록 하고 습한 에어컨 내부를 말리고 주는 제품이 있었지만, 테슬라는 이미 대용량 배터리가 있는, 시동 유무에 관계 없이 공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다만 이를 어떻게 하면 자동화하느냐가 관건인데 알아보니 역시 이미 하고 본 선배들이 있구나.Tasker와 Tasker plugin for Tesla의 2개의 앱을 활용하고 구현했다.차를 타고 스마트 폰이 BT접속되는지 여부, 또 에어컨을 작동시키는지를 모니터링하고 변수에 저장한다.그 뒤 차에서 내리면 BT접속이 끝나기를 감지했지만 2분간 기다린 뒤 저장된 변수를 보고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애프터 블로를 동작시킨다.(온도는 Hi에 맞추고 습기 제거 모드에서 바람 세기 최고로 동작하는 이를 4분간 동작시키고 이후 HVAC의 바람은 모두 꺼서 정리하도록 세팅.BT연동은 나중에 저녁에 가면서 하고 봐야겠지만 Forced AB(after blow)task을 하나 만들어 실험하고 보면 잘 동작한다.이와 별도로 구글 보조를 이용하고 AutoVooce라는 앱을 연동시키고 음성 명령도 동작시키려고 했으나 아쉽게 한글은 구글 보조에 인식한 명령을 AutoVoice에서 던질 수 없게 되어서는 안 된다.(뭐, 언젠가는 지원될 것)테슬라는 API가 open되며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이해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화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파마)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습기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애프터블로라고 시동을 꺼도 에어컨 송풍이 일정 시간 작동하도록 해 습한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제품이 있었지만 테슬라는 이미 대용량 배터리가 있어 시동 여부와 상관없이 공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걸 어떻게 하면 자동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알아보니 역시 이미 해본 선배들이 있네. Tasker와 Tasker plugin for Tesla 두 앱을 활용해 구현해봤다. 차를 타고 스마트폰이 BT 연결되는지, 또 에어컨을 작동시키는지 모니터링해 변수에 저장해둔다. 이후 차에서 내리면 BT 연결이 끊기는 것을 감지했지만 2분간 기다린 뒤 저장된 변수를 보고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애프터블로를 작동시킨다. (온도는 Hi에 맞게 습기제거 모드에서 바람 세기 최고로 동작시킨다) 이것을 4분간 동작시키고 이후 HVAC의 바람은 모두 끄고 정리하도록 세팅. BT 연동은 나중에 저녁 먹으러 가면서 해봐야 하는데 Forced AB(after blow) task를 하나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면 잘 작동한다. 이와 별도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AutoVoice라는 앱을 연동해 음성 명령으로도 작동시켜 보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한글은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인식한 명령을 AutoVoice로 던질 수 없게 돼선 안 된다.(음, 언젠가는 지원될 것이다) 테슬라는 API가 open돼 있고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이해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파마)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습기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애프터블로라고 시동을 꺼도 에어컨 송풍이 일정 시간 작동하도록 해 습한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제품이 있었지만 테슬라는 이미 대용량 배터리가 있어 시동 여부와 상관없이 공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걸 어떻게 하면 자동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알아보니 역시 이미 해본 선배들이 있네. Tasker와 Tasker plugin for Tesla 두 앱을 활용해 구현해봤다. 차를 타고 스마트폰이 BT 연결되는지, 또 에어컨을 작동시키는지 모니터링해 변수에 저장해둔다. 이후 차에서 내리면 BT 연결이 끊기는 것을 감지했지만 2분간 기다린 뒤 저장된 변수를 보고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애프터블로를 작동시킨다. (온도는 Hi에 맞게 습기제거 모드에서 바람 세기 최고로 동작시킨다) 이것을 4분간 동작시키고 이후 HVAC의 바람은 모두 끄고 정리하도록 세팅. BT 연동은 나중에 저녁 먹으러 가면서 해봐야 하는데 Forced AB(after blow) task를 하나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면 잘 작동한다. 이와 별도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AutoVoice라는 앱을 연동해 음성 명령으로도 작동시켜 보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한글은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인식한 명령을 AutoVoice로 던질 수 없게 돼선 안 된다.(음, 언젠가는 지원될 것이다) 테슬라는 API가 open돼 있고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이해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위 내용은 친구 페이스북에서 허락을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뚜기 아빠도 테슬라 모델3와 앞으로 친해져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