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절제수술#3. 입원부터 퇴원까지(수술당일 후기/수술비용)
편도절제술#2. 세브란스병원 입원준비(코로나검사/입원준비물) 코로나 시대에 수술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냥 아프지 않은게 최고야… 수술까지 코로나에 걸리면 안 된다는 긴장감…m.blog.naver.com
쓰다 보면 길어져서 다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이 역경과 고통을… 기록해두고싶은…#편도제거수술이란건 정말 쉽지않은 녀석이구나..
신촌 #세브란스병원이 정말 이상한 건 입원 당일까지 입원시간을 알려주지 않는… 전날 내일 몇 시에 일어날지 언제 나올지 이런 생각하기가 너무 애매해서 일단 전에 수술 예약할 때 준 종이에 적힌 2~3시로 생각하기로 한 아침 9시 20분쯤 입원팀에서 안내전화가 왔고, 내 입원시간은 예상보다 조금 늦은 4시였던 장소는 이비인후과 병동인 13층 1층 엘리베이터를 탈 때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원무매니저한테 가서 수속하고 pcr 결과를 보여주면 돼.나는 #신촌세브란스본점에서 검사해서 따로 보여주지 않아도 돼.보호자는 신분증 필수이니 주의!
그리고 간호사 데스크에 오면 손에 이런 환자구별 팔찌를 채워줬다 이건 퇴원할 때까지 계속 차고 있으면 되는데 퇴원할 때 갑자기 아파서 잊어버리고 집까지 차고 왔다^^…
5인실 병실과 자리를 잡고 갈아입은 야호 창가 자리로 저는 가운덴가 입구 쪽이라면 양쪽의 장막이라 너무 답답한 것 같아서 창가 쪽 자리를 희망한 것에 딱!창가에서 참 좋다+침대 옆에 서랍이 조금 멀리 있으므로 학부모에게 부탁이나 몸을 일으켜야 하는데, 창가는 창틀에 올릴 수 있어서 좋아요(웃음). 하지만 창가 쪽 자리가 다른 자리에 비해서 보호자 침대를 놓는 곳이 조금 좁으니 참고!냉장고를 여는 데는 침대를 접거나 커튼 밖에 내지 않으면 안 된다. 저는 모두 그렇다고 생각했죠?
웰컴키트도 줘.귀엽지만 수술전날 내내 체온이 높아서 안대와 귀마개는 사용하지 않았다 소음에 민감하다면 좋은 웰컴 키트인 것 같아!하긴 5인실은 간호사도 자주 와서 소음이 난다 그래도 #세브란스 5인실은 하루에 10만원 정도, 2인실은 3만원 정도라 차이가 꽤 컸고 (2박하면 20만원…!) 5인실과 2인실은 인원차인 것 같고 접수전에 잠깐 둘러보니 병실은 생각보다 좁은 느낌이어서 그냥 5인실로 했다.줌 화질이 이렇게 좋았나?그리고 이날 저녁에 대학원 수업이 있어서 줌세트함 상의를 입고 물어보니 똑같았다.그리고 원무매니저 카운터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 가서 #보호자 밥을 신청했다.입원 당일 저녁은 일반식이었기 때문에 밥만 추가하고(2,000원) 환자 반찬을 나눠 먹으면 된다.보호자 식사를 따로 신청하는 건 키오스크가 아니라 간호사에게 전달해야 하고 11,000원이 추가되는데 구성이 그렇게?11,000원이면 3층 푸드코트에서 먹는 것이 훨씬 낫다그리고 체온을 쟀는데 왜 그런지 37.5도의 열이 나는지도 몰랐어;; 아무튼 나는 음성이지만 약간 눈치를 봤어. 겨드랑이에 얼음팩을 끼고 있으라고 해서 말을 잘 들어^^ …#세브란스 디너 시간은 18:00-18:30 정말 부지런해, 여기… 반찬은 깔끔하고 맛있었어.둘이서 먹기엔 나름 괜찮은 나의 마지막 일반식이었어…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공차를 마신 아마 당분간은 못마시는 버블티..마지막 버블티가 찬열이 아닌게 너무 슬펐어.그리고 12시부터 단식인데 오후에 수술할 것 같다고 해서 자기전에 10시쯤 급하게 푸딩도 먹었어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물도 벌컥벌컥 많이 마시고 맛있는 빵도 먹을걸 그랬어..내가 여기서 왜 나와자기 전에 야경도 보고 창가 자리가 역시 좋네.병원이 정말 9시에 소등하고 다들 9시 30분이 되어도 코를 골고 자고;; 뭐 할 환경이 아닌 이쪽 불 하나만 켰는데 나도 10시 반쯤 잠들어버렸어.두근두근 수술을 기다리면서…11시반쯤 다시 열을 재러 왔는데 다행히 36.6도로 열이 내리고 있었다. 냉동팩나이스~~일어난김에 갑자기 12시부터 물 못마시는줄알고 물벌컥벌컥 마시고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전에 야경도 보고 창가 자리가 역시 좋네.병원이 정말 9시에 소등하고 다들 9시 30분이 되어도 코를 골고 자고;; 뭐 할 환경이 아닌 이쪽 불 하나만 켰는데 나도 10시 반쯤 잠들어버렸어.두근두근 수술을 기다리면서…11시반쯤 다시 열을 재러 왔는데 다행히 36.6도로 열이 내리고 있었다. 냉동팩나이스~~일어난김에 갑자기 12시부터 물 못마시는줄알고 물벌컥벌컥 마시고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전에 야경도 보고 창가 자리가 역시 좋네.병원이 정말 9시에 소등하고 다들 9시 30분이 되어도 코를 골고 자고;; 뭐 할 환경이 아닌 이쪽 불 하나만 켰는데 나도 10시 반쯤 잠들어버렸어.두근두근 수술을 기다리면서…11시반쯤 다시 열을 재러 왔는데 다행히 36.6도로 열이 내리고 있었다. 냉동팩나이스~~일어난김에 갑자기 12시부터 물 못마시는줄알고 물벌컥벌컥 마시고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 수술까지 계속 금식이니까 아침에는 패스… 수술용 정맥주사를 팔에 장착(두꺼워서 통증;) 퇴원할 때까지 이 주사로 모든 주사를 맞고 1시간 정도는 계속 아프고 그 후에도 가끔 아픈데 수술하고 오면 다른 통증이 이겼는지 전혀 몰랐어 ㅋㅋ수술이 오후 예정이라(이것도 너무 재미 있는 것이 수술 시간을 수술 당일까지 모르는;;)탈수 방지+영양 섭취 때문에 수액을 두고 주셔서 뭔가 배는 고프고 있는데 기력은 별로 안 따지?그런 상태에서 수술을 기다리게 돼www수술이 너무 늦지 않을까 하고 오히려 빨리 하고 싶어 하며…… 그렇긴 늦어도 5시 전에 유행하고 싶다!!했더니 2시쯤 수술실에서 연락이 왔다고 준비하라고 한 정맥 주사를 맞고 이미 수술 옷으로 갈아입어 놔서 화장실 가서 트윈 테일아 기다리고 있으면 바로 수술실 이동 침대가 곧 마중 나온수술이 오후 예정이라(이것도 너무 재밌는게 수술시간을 수술당일까지 모르겠어;;) 탈수방지+영양섭취를 위해 수액을 놔주셔서 뭔가 배는 고픈데 기운은 별로 안빠져? 그런 상태에서 수술을 기다리게 된다 ㅋㅋㅋ 수술이 너무 늦을까봐 오히려 빨리 하고싶다고 생각하면서… 늦어도 5시전에는 하고싶다!! 싶더니 2시쯤 수술실에서 연락이 왔다고 준비해달라고 한 정맥주사를 맞고 이미 수술복으로 갈아입어놔 화장실가서 트윈테일하고 기다렸는데 바로 수술실 이동침대가 바로 데리러 왔다파란색이 병원에서 산 얼음팩이다 매우 유용한 2개에 6,000원그리고 2시간 후 병실 컴백 수술실에 들어갈 때 복도에 있는 시계로 본 시간이 2:20이었고, 어머니 문자메시지에 찍힌 수술 시작 시간 2:38/회복 중 3:45였던 병실로 돌아와 핸드폰을 보니 4:30경 2시간 만에 편도가 없어졌어요!#편도 수술의 검토는 너무 장황하고 있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긴 우선 보호자는 같이 못 가서 이동 침대에 누워서 내 인생에서 병원의 천장을 가장 많이 구경하며 이동한다.수술 전에 처치실에서 환자를 확인하고, 치아가 튼튼한지 확인하여 항생제 주사를 맞고 들어 약 5분?도 안 지나서 곧 수술실로 이동한 천장에는 ” 두려워하지 말라.내가 너와 함께 있다.나는 당신을 강하게 한다”는 성경의 말이 담겼다 그리고 누가 수술실 천장은 흰색이었어요?세브란스는 수술실의 벽과 천장이 다 연한 녹색이었는데!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음을 생각하며 수술실에 도착하자마자 나에게 4~5명 정도 붙어 이것 저것 설치하는 텔레비전에서만 본 적이 없는 손가락, 그것도 설치하고 이마에 전기가 느껴지는 아픈 것도 설치하고 발목의 혈압도 잰 존 맥주사가 박히고 있다 오른 팔은 떨어지는 줄 알고 침대에 고정 시켰는데 정맥 주사가 밀려서 좀 아팠는데..곧 잔다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은 마취과 선생님이 와서 바로 마취하는과 산소 마스크를 쓰고 주고 마취는 정맥 주사로 놓아서 곧 팔이 싸늘한 팔이 아플지도 모릅니다현기증이 나면 그대로 잠들어 달라고 곧 팔이 뻐근해서, 뭐야. 현기증이 안 나는데 마취가 잘 못하는 체질?라고 생각하면 천장이 어지러워서 오~정말 어지러우네.자면 되는지 생각한 순간부터 블랙 아웃, 그리고 환자!이제 눈을 뜨세요!라고 해서 4시경 회복실에서 깨어났다.완전히 드라마에서 본 채 www4시 반에 병실에 와서 다시 2시간 금식이라고 해서 멀어서 카톡을 하고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신기했는데 6시 반이 돼서 수술 후 첫 끼니를 먹은 이때가… 제일 많이 먹을 수 있는 밥이었다… 수술 후 생각보다 덜 아픈 사람은 잘 챙겨드세요.20시간 공복에 겨우 소고기 양념을 한 미음과 크림 수프인 척 한 국물을 완식한 함께 나온 아이스크림인 척하는 얼은 생크림은 도저히…그래서 엄마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수술하기 전에 아이스크림과 목의 얼음 팩 꼭 사두었다!!!그리고 이 밤은 수술 당일인 것에 생각보다 건강하고 나 정말 파워 회복력이 있니?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전까지 건강하게 앉아서 유튜브를 보노라면 호사 씨도 생각보다 안 아픈 거 같네요~라고 www생각하면서 듣고 보면 진통제도 쓰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그렇긴!병실 생활에 의해서 10시가 지나서 잠에 틀림 없다라도 거짓말처럼 자면 갑자기 지옥이 시작된 www목이 왜 자기 시작하자마자 아픈지 1시간에 1번씩 깨서 결국 너무 아파서 2시에 참지 못하고 진통제를 두고 달라고 한 간호사 분이 항생제를 부치러 왔으니 8번은 눈을 떴다.그리고 오아시스용 가습기는 전혀 소용이 없었다오어OA-HM048 가격비교 최저 29,800원이거지만 최저 1000개는 가져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6시 30분에 일어나서 배반을 치고, 결국 7시경 간호사 분이 혈압을 저울질에 와서 바로 교수가 회진하고 강제 기상;그런데 여기서 알은 충격적인 사실 수술을 들어가면 나의 편도선에 염증이 있는 듯했어!!오모나 어쩐지 전날 계속 열이 났었는데?감기 같은 것이 있냐고 묻길래 몇일 전에 편도염처럼 목이 아팠다고 하면 사실은 염증이 있었을 때 수술하는 것이 별로 없어 수술 중에 출혈이 꽤 있었다고 말씀하셨다.오마고쯔도 끝까지 나를 깨끗하게 살고 줄 수 없는 편도염은 지겹다좀 더 가!!!그 미니웰 되게… 맛없는…바로 아침시간이 아파서 다 먹지못했던 정말 한입 먹을때마다 너무 인상을 찌푸리며 먹은 편도를 보내서 주름살을 얻는것 같음; 어제 몸상태는 도대체 어디로 간거야?아침을 먹고 조금 쉬고 있으면 9시 반쯤 와서 곧 퇴원하면 수액 맞았던 정맥주사를 뽑아준다는데, 이것 말고 다른 원무과 수납까지 2시간이나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목이 벅차~~~~~ 아파서 정말 끙끙거리며 누워있었어원무과 수납하라고 해서 겨우 퇴원!! 병실 슬리퍼로 쓰던 귀여운 슬리퍼와 함께 드디어 집으로 돌아갑니다.그리고 마약도 같이 갑니다.고통을 덜어주는 내 인생의 구원자… 수술비용은 내가 5인실을 써서 그런지 유명한 대학병원인데 생각보다 저렴했어 ㅋㅋㅋ 왜 이렇게 싸지? 라는 생각이 든다.코브레이터나 무통주사처럼 수술 후 아프지 않게 해주는 것을 추가할 수 있으면 조마조마했는데 저는 듣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 비공개로 궁금하신 분은 코멘트!!아래는 수술 당일과 퇴원 당일 메모장에 쓴 일기장3/17 아플 정도4(10이 최고의 고통)잘 때까지 코의 이물감이 심하다.(수영 중에 코로 물을 진심으로 한잔 정도 마셨는데 잠시 케콧케콧코ー 소리를 내고 물이 남아 있는 느낌이 계속)코로 호흡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지 않은 것에 코 뒤에 가래가 많이 막히는 수술 후 1,2시간까지는 코의 물감+귀이 원으로 한 자려고 누우면머리와 눈이 좀…눈은 안압이 높은 느낌?목에 피가 쏟으면 좋지 않다고 해서 침대를 조금 올리고 누웠는데, 좋겠다.집에서는 어떻게 하겠습니까?정맥 주사를 해놓고 잘 때,조금 힘드네이제 자지 않으면3/18 아플 정도 아침 7시 낮 4밤이 되어 자니까 개의 상태가 나빠서 곧 깨어났다.11시 12시 1시 2시 잠을 깨고 너무 힘들어서 결국 진통제를 요청하고 맞아 3시 4시 잠을 깬 새벽에 항생제 주사를 맞에 많이 오라는 점에서 더 눈이 번쩍 뜨일 만한 마음도 하고… 그렇긴병원 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코와 목의 가래가 끼어 침을 흘리는 것이 더 힘들고 아프다.가래가 없어지면 20%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감기와 비슷한 가래가 없는데 가래 약을 준다고 하는데 효과가 너무 늦다.아침어는 응 먹으면 더 아프다.마시고서도 아프다.목이 부는 느낌이 많이 안 나와서 엄마랑 텍스트로 말했다너무 아파서 다른걸 할수가 없어서 집에서 계속 자고 먹고 휴대폰이랑 자고 먹고 핸드폰 하니까 후기를 생각보다 빨리 올리게 된 수술 후 7일까지 점점 더 아프다는 후기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더 아파지고 있어… 아무튼 수술은 무사히 끝나고 집에서 자발적으로 격리하면서 쉬고 있어요… 기적의 10일 빨리 와요.너무 아파서 다른걸 할수가 없어서 집에서 계속 자고 먹고 휴대폰이랑 자고 먹고 핸드폰 하니까 후기를 생각보다 빨리 올리게 된 수술 후 7일까지 점점 더 아프다는 후기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더 아파지고 있어… 아무튼 수술은 무사히 끝나고 집에서 자발적으로 격리하면서 쉬고 있어요… 기적의 10일 빨리 와요.편도제거수술#4. 수술후 1일차~7일차 일기 (고통정도/식사/체중변화) – 1일차 – 통증정도 10기준 새벽~아침 6평소 4~5혀도 붓고 아직 입을 벌리지 못해 수술부위가… m.blog.naver.com편도제거수술#4. 수술후 1일차~7일차 일기 (고통정도/식사/체중변화) – 1일차 – 통증정도 10기준 새벽~아침 6평소 4~5혀도 붓고 아직 입을 벌리지 못해 수술부위가… m.blog.naver.com편도제거수술#4. 수술후 1일차~7일차 일기 (고통정도/식사/체중변화) – 1일차 – 통증정도 10기준 새벽~아침 6평소 4~5혀도 붓고 아직 입을 벌리지 못해 수술부위가… m.blog.naver.com편도제거수술#4. 수술후 1일차~7일차 일기 (고통정도/식사/체중변화) – 1일차 – 통증정도 10기준 새벽~아침 6평소 4~5혀도 붓고 아직 입을 벌리지 못해 수술부위가… m.blog.naver.comhttps://www.youtube.com/shorts/ffaI_C-Fq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