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프린터는 뱀부로 거의 굳어졌는데, 이렇게 하니까 조금 고민되네요.AMS가 굉장히 매력적인 뱀부와 가성비의 CREALITY 사이에서 머리가 복잡해져요…Creality K-1이라는 모델의 이 3D 프린터는 겉보기부터 밤부랩 프린터를 강하게 의식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노출형 P1P와 챔버형 X1C의 중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최대속도 600mm/s의 속도와 오토레벨링을 강조하고 있구요 물론 실제 출력속도는 뱀부랩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1P와 X1C는 200~250mm/s정도가 어느정도 출력퀄리티의 마지노선이거든요일반 프린터와의 비교 속도를 큰 장점으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출력 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BENCHY의 출력 시간이 13분대라고 나옵니다 P1P도 17분대를 끄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데 이건 과장된 느낌이네요 ㅋㅋ 가속도부분은 사실 별로 신경쓰는 부분이 아니라 패스~일체형 핫엔드에 듀얼 쿨링 시스템인데 팬크기로 봤을때 얼마나 쿨링이 뛰어난지는…전용 슬라이서로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고 하는데 Creality Print 4.3버전이 아직 업데이트 전이네요 조만간 업데이트 될 것 같습니다.침대는 무난한 자석과 플렉시블 침대를 채택한 출력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침대가 잘 휘어지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편평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LIDAR SENSOR이 적용된 Max는 어느 정도 보정할 수 있지만 LIDAR이 없는 K-1은 조금 곤란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 조작 패널은 X1C와 매우 비슷해 보입니다 당연히 터치 패널이 채용되겠지만 이발을 못하면 영어와 중국어만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바디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프레임으로 알루미늄 프로파일 전작보다 튼튼해진 속도가 올라간 만큼 진동을 견디기 위해 꼭 필요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이동은 USB와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제어, 모니터링 기능이 제공됩니다 기기 진동을 보상하기 위해 지센소르도 탑재되어 있지만 실제로 출력해 보지 않으면 얼마나 고퀄리티 출력물로 보답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가장 중요한 빌드 사이즈는 K-1은 220*220*250K-1 MAX는 300*300*300으로 스테디셀러 ENDER 3,5와 거의 유사하지만 규모가 커진 만큼 무게가 크게 상승하고 노즐과 침대 온도도 더 높아지도록 세팅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가격은 K-1이 599달러, K-1MAX가 699달러로 꽤 매력적인 가격대였습니다. 100달러짜리 P1P보다 999달러 저렴해서 제대로 노리고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한 창업 9주년을 맞아 공동홈에서 기존 프린터도 세일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가성비 모델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도 생겼습니다.다음 프린터는 뱀부로 거의 굳어졌는데, 이렇게 하니까 조금 고민되네요.AMS가 굉장히 매력적인 뱀부와 가성비의 CREALITY 사이에서 머리가 복잡해져요…다음 프린터는 뱀부로 거의 굳어졌는데, 이렇게 하니까 조금 고민되네요.AMS가 굉장히 매력적인 뱀부와 가성비의 CREALITY 사이에서 머리가 복잡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