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생명학교에서 우리밀피자와 우리밀쿠키를 만들어보고 우리밀삭화분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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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삭화분에 ‘쁘띠’라는 이름도 붙이며 정성껏 키운 추억을 기록하는 ‘쁘띠쁘띠’
맥아를 키우는 방법 발아가 되기 전에는 -> 그늘에 놓아두고 분무기로 촉촉하게 물을 뿌려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발아가 되면->햇살이 잘 쬐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으로 옮겨 항상 촉촉하게 한다(발아 후에는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다) 보름 정도 지나 10~15cm 정도 자랐을 때 뿌리 위의 줄기를 잘라 수확하면 된다. 썰 때 1~2cm 남기고 자르면 바로 다시 자란다고 한다(두 번 수확하면 – 끝나는 맥아발)
실룩실룩 새싹이 돋아나고 햇볕이 잘 드는 거실 창가에 두면 매일 바뀌어 쭉쭉 올라와 일주일 만에 이렇게 커버된 맥아!! 내 남편을 닮아 무럭무럭 자라지 않을까!!
정말 신기하고 매일 아침 아이와 함께 맥아에 물을 뿌릴 뿐인데 햇빛+물만으로 쑥쑥 자라는 맥아를 보면서 함께 자연의 신비로움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즐거움을 얻는 작은 녹색 식물 하나인데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는 매우 크다. 쑥쑥이한테 방을 양보해줬어.
장발이 된 스크랩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우리 아기는 무럭무럭 자르지 말라고 운다, 그래도 우리는 함께 조밀조밀 레시피를 찾아봤다. 맥아는 밀 씨앗에서 싹이 난 뒤 자란 새싹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나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 맥아주스 맥아는 새싹작물 중 쓴맛이 적고 단맛이 높아 착즙용으로 적합하다고 한다* 맥아부추무침과 부추, 양파 등을 먹기 좋게 썰어 고추장, 간장, 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버무린다* 맥아부침가루에 맥아와 채소를 넣어 팬 역할을 하는 아기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썰어준 바삭바삭이 결국 차마 먹지 못해 자연스럽게 돌아온 바삭바삭.
부추도 잘 먹고 나물도 잘 먹는데 숙숙이가 그동안 친해져서 못 먹었나 봐.마음이 여린 우리 아기의 7살 기록
부추도 잘 먹고 나물도 잘 먹는데 숙숙이가 그동안 친해져서 못 먹었나 봐.마음이 여린 우리 아기의 7살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