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범프레스트 DX 그랜드라인 만조로 Vol.9 구매 후 원피스 피규어를 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한 루피 피규어입니다.
알아보니 이것도 출시년도가 어느정도 지난 제품이네요 원피스제품은 계속 최신제품이 아닌걸로 구매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일단 박스를 개봉하고 내용물을 꺼내보니 조로와는 다르게 박스로 다시 포장되어있어요 DX와 DXF의 차이인가요??
내부포장박스를 떼어내니 익숙한 포장모습이 나오네요.
개봉 후 조립한 루피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포즈의 피규어가 있지만 그래도 진지한 표정과 전투를 앞두고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밀집모자 내부에도 에어캡(찍찍이)이 들어가 있어 모자 훼손을 방지해 주고 있네요.
돌아와서 루피의 모습을 보니 도색 실수 같은 부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평소처럼 루피의 앞, 뒤, 왼쪽, 오른쪽 모습을 살펴봅시다.
돌아와서 루피의 모습을 보니 도색 실수 같은 부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평소처럼 루피의 앞, 뒤, 왼쪽, 오른쪽 모습을 살펴봅시다.
비스듬한 모습으로 보니 복근과 내려간 입꼬리, 그리고 꽉 다물어진 입으로 진지한 표정은 다시 봐도 진열하고 싶어지네요.정상대전 후 다양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은 밀집모자 해적단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눈에 띄는 디자인과 소장 욕구가 생기는 스타일이 없어지는데, 최근 들어 갑자기 예전에 출시된 제품들로 마음이 끌리면서 스터디 계열의 피규어까지 모으기 시작하네요. 사실 드래곤볼도 끌립니다. 놋두리는 여기까지 하고 박스위에서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은 애니에스 로비의 모습도 생각나네요~마지막은 둘뿐이지만 둘이서만 든든한 해적들의 모습입니다!다행히 DX도 DXF도 큰 차이없이 어울려서 다행이네요(사실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ㅎㅎ마지막은 2대 수백명의 해군을 꺾고 탈출하는 컨셉샷으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