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이 되기 전에 가을 진짜 전어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노래를 부르고 또 먹고 싶어하는 중가 근처에 초밥집이 있는 길래 방문한 이곳 목동역 맛집 신정동 스시 오마카세 ‘니코리’ 화~일 매주 월정휴일 Lunch 25,000원 Dinner 60,000원
저번에 쿠기가 회사 친구들이랑 점심 먹으러 갔다와서 꽤 좋았다고 하던 참이에요.급하게 예약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어서 저희는 저녁식사로 예약했어요 🙂 사실 전어초밥이 먹고싶은것도 있는데, 양천페이를 max까지 둘다 사놨는데 산후조리원에 쓰려고… 근데 서울페이는 되는데 양천페이는 못쓴다고.. 어쩌고저쩌고 TT 환불받으면 되는데 힘들게 산건데 힘들어서 살찌우고 맛있는거라도 먹자라는 결론 ㅋㅋㅋ 갑자기 여기 왔어요.
깨끗한 자리에 테이블은 모두 bar포함 8명이 오셨습니다
자리에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던 스푼과 접시의 물티슈, 녹차는 뜨거운 것도 주시거든요.
물티슈에 물 붓는 꾹이 형
메뉴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자왕무시 위에 명란젓이랑 튀김밥? 같은 것이 올려져 있고 안에는 피자치즈 같은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조금 들어간 구성이 독특하다고 생각한 계란찜의 맛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에는 술이 빠질 수 없죠 어차피 차도 안가져왔고, 못마시라고 덕리 한병만 시키고 저는 잔에 의해서 향만 맡았어요 못먹는 슬픔.. 매실아 이렇게 엄마가 참는다.건강하고 아름답게 태어나세요:)
둘째. 회오리/청어/광어안심/참다랑어 뱃살이 통통하고 숙성회인데 쫄깃한 게 역시 참다랑어는 맛있습니다.청어는 등푸른 생선인데 지방이 전혀 비리지 않아 광어 안심은 말할 것도 없고~참돔은 숙성회답게 부드럽고 마지막으로 혀에 남는 감치마가 일품이다.뱃살도 말할 것도 없다. 입에 넣자마자 녹아요셋째. 놋쇠 보리된장 6-10월은 여름 방어가 맛있습니다.위에 보리된장이 모양만 유지되고 입에 넣으면 씹는 질감도 없고 녹듯이 녹았습니다.넷째, 낙지조림에 단간장에 사람마다 튼튼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씹다 보면 입에 남는 것이 없고 맛있게 사라져버린 국기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문어보다 이렇게 씹는 식감의 문어를 좋아한다고 했습니다.다섯번째 전복과 게우소스 오마카세로 나오는 단골메뉴 ‘무난무난’이었는데 샤리는 저한테는 좀 식초맛이 강했어요.앞으로 스시타임 된장국이 뜨거운 것을 좋아했습니다.여섯째, 도미 뱃살 초밥에 비해 좀 더 느끼하고 쫄깃했던 것도 숙성 도미의 뒷맛, 감칠맛은 훌륭하다.해일곱째 지중해, 농어, 그리스가 원산지인 것이 지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느끼한 것은 고추냉이를 얹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조금 올려 먹었는데 처음 식감은 바삭하고 기름진 맛으로 바뀌어야 맛있었습니다.여덟째. 모양 오징어+소금간감제 입에는 좀 싱겁던 거 옛날에는 오징어 초밥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런 오마카세를 다니면서 보니까 은근히 오징어에 끈적끈적한 식감이 좋더라고요.아홉번째, 가리비 기둥 보통 불에 토치하여 가볍게 구워줍니다 생으로 나온 것을 먹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생으로 나와서 그런지 해산물 생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해서 상상 이상으로 부드럽고 조금 힘을 준 것 뿐인데 밥알 사이로 가리비가 스며들어 소스와 밥을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론 – 이거 맛있었어요 ㅎㅎ열 번째 단새우+성게 이것도 만능 메뉴죠.말할것도 없이 맛있어요 역시 밥 조금만 먹으면 단새우+성게폭탄은 훌륭해요11번째. 참다랑어 토로 + 짠맛이 있는 부위를 위해 와사비를 듬뿍 부드럽게 녹는 것을 알 수 있는 맛이라 더욱 맛있습니다 조금 들어간 칼집이 부드러워졌습니다열두번째 고등어 본즈시 바로 앞에서 석쇠에 구워주셨는데 숯불? 같은 불 향이… 좋았어요.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제가… 매니악한 맛을 좋아해서 발효시킨 맛 같은 거 있잖아요, 등푸른 생선 특유의 진한 비린내.그런거 너무 좋아하는데 건향이 약해요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TT13번째 소프트클럽 튀김 새콤달콤 간장소스로 먹는 소프트클럽 연열은 푸팟퐁 카레 먹을 때만 봤는데 여기서 다시 보내요 무난했던 거.근데 역시 소스에 식초 맛이… 강해요.저는 임산부라서 지금 식초맛이 너무 좋아요..제 입맛에도 강하다고 느껴져서 식초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 초밥을 계속 먹으면서 전반적으로 저에게는 샤리가 초향과 짠맛이 강해서 먹는 내내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ww.14번째. 금태솥밥 뼈로 끓인 육수에 지은 밥금태는 느끼해서 구이나 가마솥밥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스시로만 먹어봤는데 가마솥밥 너무 맛있었어요!! (아마 이건 샤리가 들어가지 않아서..??) 제 입에 제일 맛있었던거에요 (´;ω;))중간중간에 후토마키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안의 구성을 보면 조금 독특했습니다. 참치의 양과 유부, 크림치즈, 새우튀김, 게, 계란 등이 들어있습니다.15번째 삼치와 대파간장이 엄청 부드러웠던 거, 그 외에는 무난한 거16번째. 낫토와 장어낫토 초보자도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그게 그.. 낫토는 별로니까 TT)열일곱번째,굵은머리아까말았던게이거예요.근데 저는 안먹었어요 쿠기먹으라고 둘다 줬어요 이번주 참치를 많이 먹었는데 초밥이나 참치를 먹고 그동안 먹으면 괜히 최책감;; 맛있게 먹는 사람에게 주는게 좋겠네요 쿠기가 맛있게 먹으면 저도 그래요:) 못말로는 참치의 양이 많고 게살이 많이 들어간 고급 두꺼운 마키라고 합니다.열여덟 번째 달걀 새우, 삼베로 만든 계란말이…?식감이 딱딱해서 흠.. 그냥 그랬어요 약간 구색정도 같기도 하고..19번째 우동 다른 국물이 맛있었던 마지막 메뉴20번째, 푸딩 푸딩 맛있었어요 우유 푸딩?같은 맛이 났지만 다시 먹고 싶네요. ㅎㅎ그리고 후기 가격치고는 구성은 멋진~초심자?먹기 쉬운 구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나는 광적인 맛을 좋아하고.. 강한 향기!라바)나에게는 좀 아쉬운 메뉴 구성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푸른 생선···..전어..고등어나 청어나 먹고 싶었는데 청어는 한번 작은 나오고, 고등어도 원하던 맛이 아니고 그저 그랬다..김포 공항 같든에서 먹었던 전어 초밥을 생각합니다 샤리의 레버는(나에게)맛이 강하고 얇은 것이 좋아합니까? 분은 다소 초밥 자체가 모두 자극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또 하나..음..가격이 다른 디너 추천보다 싼 편이지만(지극히 개인적인 입에서는)전반적으로 이곳만의 독특한 메뉴와?요리사의 기술이 들었어? 그런 메뉴는 없었을 거에요 단지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맡긴다는?저는 다시 올지는 의문입니다만… 그렇긴?양 옆에 단골 분이 계신 것으로 처음 방문하면 거의 맛있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합니다 :)ㅎㅎ의 위치는 요기 요기니콜리 서울특별시 양천구 은행정로6길 22 1층니콜리 서울특별시 양천구 은행정로6길 22 1층니콜리 서울특별시 양천구 은행정로6길 22 1층